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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HR Insight 기자

2024-06-11 16:16:51

지난 2013년 의료 분야에서 독자적인 딥러닝 AI 솔루션을 개발하며 출범한 '루닛'은 인류가 정복하기 어려워하던 암부터 각종 질병들을 AI를 통해 진단·치료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기업임에도 미국, 영국, 네덜란드, 중국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구성원을 아우르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임직원들만큼 루닛의 특색이 묻어나는 오피스 공간은 재작년 사옥을 새로이 이전하면서 구성원들의 니즈를 최대한 수렴해 공간을 설계했다. 
2024년 06월호 vol.829
구성원들의 소통을 돕는 오피스_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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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민 PSI컨설팅 교수센터 매니지먼트 연구소장 / 《조직문화로 승부하라》 저자

2024-05-24 13:30:04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종종 실패로 돌아가곤 한다. 조직문화 변화 내재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필요하다. 리더십팀의 관심과 주도성을 비롯해 긍정적 경험 설계를 통한 구성원 참여 촉진, 의사결정 과정 공유와 참여기회 마련, 크고 작은 성공 사례 발굴과 인정 프로그램 운영 등이 바로 그것이다.
2024년 06월호 vol.829
조직문화 변화, 내재화에 성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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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4-05-24 13:37:57

2012년 5월 설립된 와디즈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가진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이다. 아이디어 창작자인 '메이커Maker'에게는 도전할 기회를, 소비자인 '서포터Supporter'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하며 둘 사이를 연결하는 메이커 종합지원 플랫폼으로 성장해 최근에는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와디즈의 페르소나 '진국이'는 'Excellence with Integrity', 즉 진정성을 가지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와디즈의 구성원을 말한다. 이들은 ▲우리는 옳은 일을 합니다 ▲급변의 물살을 즐기며 앞서 나갑니다 ▲팀원 간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파트너와 고객에게 긍정적인 기억을 남깁니다 ▲재무적인 이익을 추구합니다 라는 와디즈의 5원칙에 깊게 공감하고 내재화할 수 있는 인재들로 구성됐다.
2024년 06월호 vol.829
와디즈_구성원에서 시작해  전사로 연결되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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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엑스퍼트 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2024-06-11 16:16:45

파리 근교 센 강변에 있는 샤투Chatou에 한 레스토랑이 있다. 확 트인 시야 너머 푸르른 나무들과 강 위의 배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이곳은, 테라스 위에 내리쬐는 햇살을 가려주는 천막을 놓아 시원하게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근사한 장소다.  이곳을 찾은 한 남자는 자신과 함께 뱃놀이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과 즐겁게 점심을 즐기고 있다. 매년 이곳을 찾아온 덕분인지 식당 주인 아들을 포함해 학자, 노동자, 상인, 여배우에 이르기까지 직업과 성별을 초월한 인연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남자는 이곳에서 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무척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도 '매우 행복하다'는 감정이 차오른다. 남자는 이들과의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붓을 든다. 그렇게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Le déjeuner des canotiers'라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자신의 추억을 공유했다.
2024년 06월호 vol.829
당신의 일상이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 : 조직문화의 ‘변화’가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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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4-04-24 16:25:23

텔레칩스는 1999년 설립 이래 자동차Automotive 분야의 커넥티비티Connectivity & 멀티미디어Multimedia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 '고객이 원하는 미래에 혁신적 가치를 연결해 항상 새로움을 전달한다'라는 비전을 갖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천억 원에 육박하는 최대 매출액을 내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는 '소통'을 기반으로 '도전과 협력'을 장려하는 텔레칩스만의 조직문화가 있었기에 이뤄낸 결실이다.
2024년 05월호 vol.828
구성원들의 소통을 돕는 오피스_ 텔레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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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HR Insight 기자

2024-05-10 10:00:48

오늘날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산업과 IT 기술이 융합된 신산업이 그러 하다. 그중 푸드테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유통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신사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푸드테크에서 도약을 꾀하는 '설로인'은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05월호 vol.828
설로인_ 설로인만의 색깔로 물들이는 ‘업무몰입과 성장형’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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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aSSIST 글로벌코칭센터장 / ECS 대표

2024-05-10 09:59:58

지난 3월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릿지'가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하면서 무너졌다. 커다란 화물선이 큰 소리를 내며 부딪히자 약 2.6㎞에 달하는 다리 일부가 순식간에 바다로 빠졌다. 이 사건으로 다리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8명 중 6명이 실종 또는 사망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이 정도 피해로 그친 것은 화물선 관계자가 1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배가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무전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재빠르게 다리 위에서 차량을 통제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국 대통령과 메릴랜드 주지사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것을 막았다'며 화물선 관계자를 영웅으로 치켜세웠다. 다리를 무너뜨렸지만, '영웅'이 된 셈이다.  비슷한 일은 지난 2023년 5월에도 있었다. 침몰된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는 잠수정이 사라져 돌아오지 못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잠수정을 운영한 사업자가 아니라, 사업 허가를 내준 미국 당국을 비난했다. 
2024년 05월호 vol.828
우리는 리스크를 공유하고 있을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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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HR Insight 기자

2024-05-10 09:14:18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수십 개의 광고를 마주한다. 오고 가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도, 도파민을 충전하고자 시청하는 영상에서도 광고가 쏟아진다. 그러다 알고리즘에 간택이라도 당하면 그 광고는 어느새 유명해져 '밈Meme'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 일상에 익숙히 자리한 '광고'를 제작하는 위더스애드는, 마케터들이 기획한 광고만큼이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위더스애드만의 조직문화'를 꾸려가고 있다.  
2024년 05월호 vol.828
위더스애드_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문화,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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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엑스퍼트 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2024-05-10 09:59:39

좋은 조직문화 활동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먼저 조직문화란 무엇이며, 조직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문화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다르다. 닐 아쉬카나시Neal Ashkanasy는 물리적 환경 및 구성원들이 그들 서로간이나 고객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서 전달받는 느낌Climate이라고 얘기한다. 이 관점에서 보자면 좋은 조직문화 활동은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조정 작업을 통해 구성원들이 조직이 기대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2024년 05월호 vol.828
당신의 일상이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 : 좋은 조직문화 활동이 만드는 놀라운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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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엑스퍼트 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2024-03-22 16:30:13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Johann Hari가 쓴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에는 인간의 의지력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로이 바이마이스터Roy Baumeister 교수로부터 들은 웃픈웃기고도 슬픈 발언이 나온다. 인간의 의지력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그조차도, 최근에는 주의력과 집중력이 예전만 못하며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자신의 모습에 다시금 기분이 상하다가도 그냥 굴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와 비슷한 일화는 너무나 다
2024년 04월호 vol.827
당신의 일상이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 :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조직문화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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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HR Insight 기자

2024-04-02 17:16:37

청년 퇴사율이 심상치 않다. 청년층은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만큼 주체성이 강하기에 이들을 사로잡기란 모두에게 어려운 과제다. 그럼에도 2030 구성원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적극 반영해 조직문화를 운영하는 기업이 있다. 아이웨딩, 롬앤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인 아이패밀리SC가 주인공이다. 구성원 대부분이 'MZ세대'라는 아이패밀리SC는 청년 퇴사율이 높은 이때, 오히려 MZ가 모여드는 현상을 보인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2024년 04월호 vol.827
아이패밀리SC_ 2030 구성원들의 취향저격 조직문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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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AB180 HR 리드 / 《LEAN HR》 저자

2024-04-02 17:18:47

서로를 '님'으로 부르며 상호 존대를 한다거나 직급 제도를 없앤다고 해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수평과 수직의 언어적 반의 관계에 따라 기존과 반대로 하면 될 것이라는 일차원적 행태에서 비롯된 오해일 뿐이다. 고작 호칭체계를 변화시킨 것을 거창하게 자랑하는 조직이야말로 상호 간 응당 지켜야 할 존중이나 예의가 부족했던 조직임을 시인하는 것밖에 되지 못한다.
2024년 04월호 vol.827
수평적으로 일하는 조직에는 정말 규칙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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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4-03-22 16:04:32

국내 제약업계 최초 2년 연속 신약을 개발한 대웅제약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구성원의 자율과 성장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당신이 내야 할 성과를 알고 있으면 일하는 장소와 시간은 중요치 않다'는 경영 철학 하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제도·IT시스템·환경을 구축한 대웅제약의 스마트워크와 스마트 오피스를 만나보자.
2024년 04월호 vol.827
구성원들의 소통을 돕는 오피스_ 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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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엑스퍼트 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2024-02-23 16:03:15

최근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의 피터 카펠리Peter Cappelli 교수와 와튼스쿨 인적자원센터 디렉터인 리앗 엘도르Liat Eldor는 한 외부 칼럼에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전감'이 항상 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다소 자극적인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칼럼에서 두 사람은 심리적 안전감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치명적인 실수에도 관대해지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업무, 실수를 지양해야 하는 일을 수행할 때 오히려 업무 성과를 떨어뜨리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들은 집단적 책임감을 통해 보완해야 하는데, 높은 수준의 집단적 책임감은 심리적 안전감보다 더 형성하기 어려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심리적 안전감'을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받아들이는 인식을 지양할 필요가 있으며, 심리적 안전감 역시 상황이나 업무에 맞게 적정 수준으로 형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4년 03월호 vol.826
당신의 일상이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 : 조직문화 접근에 있어 지켜야 할 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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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HR insight 기자

2024-02-23 17:43:54

사내에 '밀리다움'이라는 문화가 있을 만큼 협동을 중시하는 '밀리의 서재'는 2016년 설립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기업이다. '밀리다움'이란 구성원들이 회사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것을 말한다. 즉 구성원 모두가 만들어 가는 사내 문화인 셈이다. 이토록 구성원들이 서로 소리 높여 '밀리다움'이라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떻게 하면 독서가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까?'를 매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밀리의 서재 구성원들의 고민과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오피스 공간을 소개한다.
2024년 03월호 vol.826
구성원들의 소통을 돕는 오피스_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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